대우건설 신입사원, 경기도 광명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입력 2020-01-09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이 참여했다.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회사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확대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해왔다. 올해 총 5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9차례에 걸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7,000
    • -2.14%
    • 이더리움
    • 4,608,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5.04%
    • 리플
    • 2,132
    • +9.95%
    • 솔라나
    • 356,800
    • -1.92%
    • 에이다
    • 1,514
    • +24.51%
    • 이오스
    • 1,062
    • +9.37%
    • 트론
    • 288
    • +3.23%
    • 스텔라루멘
    • 602
    • +5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4.82%
    • 체인링크
    • 23,300
    • +8.37%
    • 샌드박스
    • 545
    • +1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