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올해 설 성수품 물가 대체로 안정"

입력 2020-01-09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례상 차림 비용, 전통시장 1.2%·대형유통업체 0.3% 내려

▲명절 차례상.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명절 차례상.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 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72원, 대형유통업체 31만7923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 0.3%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8일 기준,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됐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품목별 가격을 살펴보면, 무(136.4%)·배추(67.4%) 등 채소류는 생산량 감소로 상승한 반면,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19.8%)·배(-15.4%) 등 과일류와 쌀(-3.4%)은 하락했다.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쇠고기 등 10대 품목 공급량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할 계획이다. 평상시 하루 5042톤인 공급량은 대책 기간 동안 6715톤으로 늘린다.

아울러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직거래장터, 농협·임협 판매장 등 성수품 구매 장터 2637곳을 열어 10~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공영 홈쇼핑에서는 명절 성수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가계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16일에 한 차례 더 설 성수품 구매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aT가 제공하는 알뜰 소비정보를 활용해 합리적인 장보기 계획을 세워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SK에코플랜트, 중복상장 금지 파고에 '진퇴양난'…IPO 가시밭길 예고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美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종합]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부터 나프타 수출 전면 통제⋯정유·석화업체 '일일 보고' 의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36,000
    • -1.95%
    • 이더리움
    • 3,108,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71%
    • 리플
    • 2,058
    • -1.58%
    • 솔라나
    • 130,400
    • -3.83%
    • 에이다
    • 384
    • -3.7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1.94%
    • 체인링크
    • 13,440
    • -2.54%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