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삼성서울병원, 환자맞춤형 항암면역치료제 공동연구 MOU

입력 2020-01-10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 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속도 박차 가할 것

박셀바이오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은 지난 7일 환자맞춤형 항암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이 그 동안 축적해온 임상경험 및 환자맞춤형 치료법 개발 노하우와 최근 기술성평가(기술보증기금, 이크레더블) 통과를 통해 인정받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박셀바이오의 기술력이 어우러져 항암면역치료 분야에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셀바이오는 그간 삼성서울병원(조 덕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연구팀과 NK세포의 체외 대량 증폭 시스템 개발연구를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에는 양 기관이 공동출원한 특허인 OX40L 단백질을 과발현 시킨 배양보조세포(feeder cell)을 활용하여 항암력이 뛰어난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방법의 삼성서울병원 보유지분을 박셀바이오에 양도하는 기술양도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에서 스핀오프해 2010년 창업된 항암면역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자연살해세포(NK)를 활용해 간세포암종,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다발골수종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첨단 항암면역치료제인 CAR T 치료제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8,000
    • +8.03%
    • 이더리움
    • 3,042,000
    • +6.92%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7.02%
    • 리플
    • 2,159
    • +15.33%
    • 솔라나
    • 128,600
    • +12.41%
    • 에이다
    • 404
    • +10.38%
    • 트론
    • 406
    • +1%
    • 스텔라루멘
    • 240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6.2%
    • 체인링크
    • 13,120
    • +9.33%
    • 샌드박스
    • 128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