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마텔완구와 국내독점 유통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10일 급등했다.
10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33%(155원)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손오공은 마텔완구와 국내독점 유통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손오공에 따르면 마텔완구 매출비중은 2017~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20%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피셔프라이스, 바비, 핫휠, 옥토넛, 쥬라기월드'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유통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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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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