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맨’ 장성규의 구강세정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공개된 웹 예능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일일 아나운서 체험을 하며 JTBC 뉴스룸 진행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 아나운서 체험에 앞서 장성규는 대기실에서 스태프가 준비한 햄버거로 식사를 했다.
흥미로운 것은 구강세정기 ‘아쿠아픽’을 콜라와 커피를 담는 용기로 사용했다는 것. 본래 구강세정기는 강력한 수압 분사로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아이템이나, 재미를 추구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이색적으로 활용되었다. 미션 아닌 미션을 수행한 장성규는 ‘방송국 놈들’이라며 분노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아쿠아픽은 이어지는 JTBC 뉴스룸 장면에서도 물을 담는 용기로 사용되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 세정기 AQ-230'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 브랜드인 '아쿠아픽'이 선보인 제품이다. '이제 입 속도 딥클렌징 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됐다. 분당 1,400회의 맥동수류와 아쿠아픽만의 강력한 맥동 수압 분사로 0.6mm의 초미세 물줄기가 최적의 치주포켓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구강세정기로, 세정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인체공학적 제트팁이 탑재됐으며 물통은 기존 150mL의 용량에서 200ml로 커져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을 위해 물에 닿아도 안전한 무접점 충전방식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치아를 세정하는 일반 모드인 'Clean Mode'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Soft Mode' △잇몸을 시원하게 마사지하는 'Massage Mode'의 3가지 맞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아쿠아픽 공식 몰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신년 기념으로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 세정기 AQ-230'을 할인 중이다. 정가에서 약 24% 할인된 온∙오프라인 최저가에 판매된다. 아쿠아픽 프로모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워크맨에 나온 것을 보고 궁금했다', '교정기에 낀 음식 찌꺼기도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20년 업력의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아쿠아픽은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인증서를 획득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제품"이라며, "평소 칫솔질만으로 개운함을 느끼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구강세정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