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플레디스 인수합병·장동건♥고소영·송해 퇴원·필리핀 화산 폭발 체리블렛

입력 2020-0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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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사진제공=플레디스)

◇ 빅히트, 쏘스뮤직 이어 몸집불리기하나…플레디스 어떤 회사?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빅히트 측 관계자는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문의하신 내용(플레디스 인수합병설)은 결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하고, 지분 양수양도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해 7월 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과 손을 잡은 데 이어, 플레디스 역시 기존 경영진이 레이블 형태로 회사를 독립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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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고소영, 재충전 위해 동반 하와이行 '눈길'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하와이로 떠났다. 13일 SBS funE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부부가 재충전 차 지난주 초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입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부부는 현지에서 골프와 관광을 즐기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결혼해 10년 차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간간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SNS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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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 퇴원, 오늘(13일) 오전 귀가

원로 방송인 송해가 오늘(13일) 오전 퇴원했다. 이날 송해 측은 "송해가 오늘 오전에 퇴원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달 31일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송해는 한때 폐렴과의 합병증으로 늑막염 증세도 있었지만, 고비를 넘겼고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해는 입원으로 지난 12일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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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화산폭발…체리블렛 측 "공항 폐쇄로 체류"

필리핀 화산폭발 여파로 걸그룹 체리블렛이 필리핀 현지에 발이 묶였다. 13일 체리블렛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체리블렛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체리블렛이 지난 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았다"면서 "현재 멤버들과 동행한 스태프들은 모두 무사히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13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현재 마닐라 항공편의 입출국 항공편이 운행 중지된 관계로 정상화가 되는 즉시 안전하게 귀국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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