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이투데이 정리)
13일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대출실행이 늦어지면서 제2 안심전환대출용 MBS 발행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관계자는 “대출 실행이 좀 늦어지면서 물량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소문이 돈 것 같다”며 “당초 계획물량을 3월말까지 다 맞추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월엔 7조원, 3월엔 4조원 가량의 제2 안심전화대출용 MBS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