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9.22p, 상승(▲6.19p, +0.92%)마감. 개인 +1158억, 외국인 -250억, 기관 -681억

입력 2020-01-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9포인트(+0.92%) 상승한 679.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15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50억 원을, 기관은 68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4.2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3.43%) 농림업(+1.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67%) 유통(+1.57%) IT S/W & SVC(+1.4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4.18%), 게임(+3.58%), 여행·관광(+2.86%), LED(+2.63%), 국내상장 중국기업(+2.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0.37%), 방위산업(-0.19%), 2차전지(-0.0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8.27% 오른 37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CJ ENM(+5.68%), 휴젤(+5.01%)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젬백스(-5.25%), 에스에프에이(-2.11%), 솔브레인(-2.04%)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엔텔스(+17.99%), 코리아나(+15.94%), 세화피앤씨(+13.7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야(-18.20%), 화신테크(-15.73%), 아이텍(-8.2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86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86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6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5원(-0.47%), 중국 위안화는 168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3,000
    • +1.9%
    • 이더리움
    • 5,383,000
    • +7.72%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6.89%
    • 리플
    • 3,406
    • -5.02%
    • 솔라나
    • 326,600
    • +2.7%
    • 에이다
    • 1,673
    • +0.72%
    • 이오스
    • 1,904
    • +25.51%
    • 트론
    • 480
    • +20%
    • 스텔라루멘
    • 706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25%
    • 체인링크
    • 35,380
    • +4.55%
    • 샌드박스
    • 1,437
    • +3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