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0%(900원) 오른 6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 6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역시 2000원(1.99%)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2.99% 상승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반등 시점이 예상 보다 빨라지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가격 반등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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