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구산동 159-10 브라운스톤 구산 103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은평구 구산동 159-10 브라운스톤 구산 103동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6년 3월 준공된 6개동 18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60㎡다.
은평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아파트와 자연 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덕암로와 서오릉로, 연서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갈현동 우체국과 주민센터가 가깝고 구산역 인근에 역촌중앙시장이 형성돼 있다. 단지 서쪽으로 봉산이 자리잡고 있고, 근린공원과 등산로가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구산초·중학교, 구현초등학교, 예일초등학교, 예일여자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60㎡는 지난달 3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9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월 14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5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