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예지 강사 누구길래?…직업 비하 논란
스타강사 주예지가 직업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주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강 강사, 용접공 비하 발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주예지가 등장해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질문에 답하며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 가형 7등급은 솔직히 말해 공부를 안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박지민 인스타그램, 악플러 성희롱 DM에 법적대응 예고
가수 박지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희롱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캡처본에서 악플러는 박지민에게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고 말했고, 이에 박지민은 "닥쳐"라고 맞대응했다.
◇ 양준일, 1집 재발매 소식에 "동의한 적 없어"
가수 양준일이 오는 17일 재발매 예정인 1집 앨범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양준일은 14일 자신의 SNS을 통해 "Dear my friend.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이라며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니다"라며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는 17일 양준일의 데뷔곡 '리베카'가 담긴 1집 앨범이 재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음반·서적 판매 사이트 예스24, 인터파크 등에는 '양준일 1집 - 겨울 나그네' CD와 LP 재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예약이 시작됐다.
◇ 신봉선 선물인증, LG ‘G6’ 핸드폰 스펙 보니
방송인 신봉선의 실수 덕분에 LG가 만든 스마트폰 G6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봉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전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신봉선은 LG로부터 선물 받은 새 휴대폰 사진을 게재한 뒤 "내가 쓴 휴대전화 중에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 3년 6개월 동안 고생 많았어. 잊지 못할 거야. 잘 쓸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최근 채널A 예능 ‘특급주무관’에 출연한 신봉선은 50m 높이의 흔들 다리에서 뛰어가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