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 첫 방송 후 악플 세례… 남편 윤종 반응은? “예쁘다”

입력 2020-01-15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김현숙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부부의 제주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첫 방송 나가고 아들과 남편에게 악플이 달리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라며 “하지만 전부 다 내 욕밖에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애 씨 할 때는 나 자체보다 캐릭터가 좋아서 악플이 많지 않았다”라며 “데뷔 후 악플 가장 많이 받아 본 거 같다. 내 가족을 건들면 내 마음이 어떨까 정말 긴장했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남편 윤종은 “속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거다. 신경 쓰지 마라. 자기들이 키워주는 거 아니지 않냐”라며 “인간이 완벽한 게 어딨냐. 똑같은 게 어딨냐. 최선을 다하면 된다. 후회 없이”라고 김현숙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김현숙에게 “예쁘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111,000
    • +0.35%
    • 이더리움
    • 2,81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1.85%
    • 리플
    • 3,408
    • -0.47%
    • 솔라나
    • 186,600
    • -0.8%
    • 에이다
    • 1,063
    • -1.76%
    • 이오스
    • 739
    • -0.81%
    • 트론
    • 327
    • -2.39%
    • 스텔라루멘
    • 407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34%
    • 체인링크
    • 20,870
    • +5.46%
    • 샌드박스
    • 409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