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 지역 13곳 선정…김현미ㆍ정세균 지역구 포함

입력 2020-01-15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 대상 지역 13곳을 선정했다. 김현미, 정세균 의원 등 현역 불출마 지역이다.

민주당 전략공천위는 15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번 총선을 위한 1차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최고위원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현역 의원이 불출마한 지역 12곳과 문 의장 지역구 1곳 등 13곳을 모두 전략공천 대상지로 선정하는 안을 전략공천위에서 의결한 것.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결은 최고위에서 한다"며 "최고위가 17일(금요일)께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해찬(7선·세종) △문희상(6선·경기 의정부갑) △정세균(6선·서울 종로) △원혜영(5선·경기 부천 오정) △추미애(5선·서울 광진을) △강창일(4선·제주 제주갑) △박영선(4선·서울 구로을) △진영(4선·서울 용산) △김현미(3선·경기 고양정) △백재현(3선·경기 광명갑) △유은혜(재선·경기 고양병) △서형수(초선·경남 양산을) △표창원(초선·경기 용인정) 의원의 지역구에 대해서 전략공천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도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지역구(사고지역위원회) 2곳에 대해서도 전략공천 대상지로 추가선정 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98,000
    • -1.22%
    • 이더리움
    • 4,68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29%
    • 리플
    • 1,912
    • -4.59%
    • 솔라나
    • 325,100
    • -1.31%
    • 에이다
    • 1,318
    • -2.15%
    • 이오스
    • 1,098
    • -3.6%
    • 트론
    • 273
    • -0.73%
    • 스텔라루멘
    • 597
    • -1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86%
    • 체인링크
    • 24,240
    • -0.49%
    • 샌드박스
    • 822
    • -1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