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6억8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5억4500만 원으로 24.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4억6100만 원으로 36.6% 늘었다.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270억25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3814억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2.1% 줄어든 183억32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