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롯데백화점 “미식가 사로잡는 설 선물 어때요?”

입력 2020-01-16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포 맛집 인기 메뉴 푸짐하게 담아

미식가 지인을 위한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롯데백화점이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을 할 때도 단순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맛과 품질을 살린 이색적인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노포 맛집 선물세트로 34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 ‘벽제갈비’의 ‘벽제 감사 세트(양념갈비 약 3.5kg)’를 35만 원에, 1981년 첫 매장을 오픈해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으로 선정된 갈비 명가 ‘송추가마골’의 ‘스페셜 가마골 세트(2.4KG)’를 17만5000원에, ‘스페셜 늘품구이(2.1KG)’를 11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30년 전통의 숯불갈비 전문점 ‘강강술래’, 1976년 오픈 이후 약 40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한식당 ‘삼원가든’, 꽃게 박사 김철호 대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전북 군산의 향토 음식점 ‘계곡가든’, 어머니의 30년 전통 장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게방식당’, 전남의 유명 종가 ‘남파고택’ 등 다양한 노포 음식점의 세트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끼밥상스테이크세트
▲한끼밥상스테이크세트

더불어 미식가들을 위한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최근 국내 미식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트러플 버섯 원물 세트를 준비해 ‘블랙 트러플 세트(블랙 트러플 120g+트러플 슬라이서 1개)’를 58만 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낱개 포장의 편리성을 추구한 한우 세트인 ‘한끼밥상 정육 소포장 세트’도 판매한다. 최신 진공 포장 기법을 활용해 한 팩 씩 포장된 것이 특징으로,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1등급 등심 · 채끝 스테이크 각 0.2kg*6입)’를 49만8000원에, ‘한끼밥상 한우 실속 혼합 세트(1등급 등심 · 국거리 각 0.2kg*5입)’를 29만8000원에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35,000
    • +1.49%
    • 이더리움
    • 4,919,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45%
    • 리플
    • 2,052
    • +6.76%
    • 솔라나
    • 330,600
    • +3.02%
    • 에이다
    • 1,407
    • +8.65%
    • 이오스
    • 1,121
    • +1.54%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1
    • +9.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1.8%
    • 체인링크
    • 24,650
    • +2.67%
    • 샌드박스
    • 856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