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은 지난해 25억7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1347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2억여 원을 기록하며 역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매출량이 늘었지만 매출단가가 하락해 전체 매출액이 줄었고, 매출액 감소와 생산량 감소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입력 2020-01-16 18:08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25억7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1347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2억여 원을 기록하며 역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매출량이 늘었지만 매출단가가 하락해 전체 매출액이 줄었고, 매출액 감소와 생산량 감소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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