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보라카이 8만2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8만3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을 때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