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미국의 방위비 인상, 납득할 근거 제시해야"

입력 2020-01-17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미국을 향해 "무리한 요구로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방위비 인상에서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가 납득할 만한 인상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정부에 합리적인 태도 전환을 정중히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언론 보도대로 미국이 주한미군의 역외 훈련비용과 순환배치 비용을 (방위비 분담금에) 요구한다면 지나치다"며 "동맹도 중요하나 동맹에게 일방적인 부담을 주는 것은 동맹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92%가 한미동맹을 지지하지만, 미국 방위비 증액 요구에는 94%가 부정적인 의사를 밝혔다"며 "지난해 말 미국의 싱크탱크 한 곳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3,000
    • +1.19%
    • 이더리움
    • 3,107,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5.54%
    • 리플
    • 2,045
    • +0.99%
    • 솔라나
    • 127,100
    • +1.52%
    • 에이다
    • 374
    • +0.54%
    • 트론
    • 489
    • +2.52%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1.35%
    • 체인링크
    • 13,180
    • +2.17%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