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웅(왼쪽)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7일 조달청 본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청 71주년 기념행사에서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상을 받았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연합회에서는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원활히 계약을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였을 뿐인데 조달청 개청기념일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관급계약 방법이 MAS로 변경되는 만큼 시행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급 최우선 공급과 최고의 품질의 레미콘을 납품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