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 식품안전교육센터는 1~2월 HACCP 의무과정 및 식품전문교육, 위생용품 위생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 전문기관인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교육훈련기관 및 위생용품 교육기관의 인증을 받았으며, 식품안전교육을 위해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유통업, 제과점, 육가공 공장, 베이커리 공장 등 다양한 식품 산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의 교육과정은 크게 ‘HACCP 의무과정’과 ‘식품전문교육’로 나뉜다. 이번 1~2월에는 △HACCP 팀장 과정(2월 6~7일, 2월 20~21일) △HACCP 정기 과정(2월 5일, 2월 19일) △HACCP 경영자 과정(2월 5일) △식품공장 해충방어와 이물분석(2월 18일) △AIB감사를 위한 IPM교육과정(2월 4일) △위생용품 위생교육(신규/보수 각각 1월 31일, 2월 14일)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HACCP 팀장’ 과정은 최대 85,200원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개론 및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HACCP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베이커리 공장, 육가공 공장 등 건식, 습식 공정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업체 측은 “자사는 식품•축산물 HACCP컨설팅 등록 기관인 동시에 해외식품위생평가기관 및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등으로 지정돼 있다”며 ”식품 HACCP컨설팅과 시험분석, 접객업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를 통해 식품위생안전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