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홍상수, 아내 떠난 남자들의 인생2막…'임신설' '목회자'

입력 2020-01-17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세원 이혼 후 근황

(연합뉴스)
(연합뉴스)

결혼한 아내를 떠나 '인생2막'을 살아가는 유명인 남성들이 있다. 구설을 딛고 새로운 동반자와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근황을 정리해 봤다. 바로 방송인 서세원과 영화감독 홍상수 얘기다.

지난 1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이 지난달 캄보디아에 거주지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세원은 캄보디아 당국과 논의 끝에 국영 스포츠TV 방송사를 차려 운영하게 되면서 현지로 이주했다는 전언이다. 서세원은 이 외에도 캐나다 현지 건설 사업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아내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재혼하고 딸까지 얻은 뒤 새로운 인생에 도전해 왔다. 특히 목회자로 변신해 교회 간증 행사에 종종 참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경우는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배우 김민희와의 열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같은 소문에 대해 두 당사자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