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역사 내 제로페이 홍보 문구(김진희 기자). (이투데이DB)
서울시는 4급 서기관 직위의 '제로페이담당관'을 4월 1일자로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로페이담당관은 제로페이 서비스 안정화와 공공분야 상시지원 체계 구축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공무원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기로 하고 16일 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20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서울시가 주도해 2018년 12월 선보인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신용카드 등 수수료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간편결제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