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을 선물 없을까?” 홈플러스, 이색 설 선물세트 제안

입력 2020-0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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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명선 과일 선물세트·명품명선 배 세트·샤르츠세트 출시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아직 선물세트를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이색 설 선물세트를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 명절마다 비슷한 선물세트에 식상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을 비롯해 새로운 패키지와 상품 구성으로 기획한 이색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프리미엄 과일세트인 ‘명품명선 과일 선물세트’ 3종은 포장 디자인을 강화해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담은 팔각모양의 상자에 담아 선보인다.

홈플러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도, 색택, 모양 등 업격한 검증을 통해 선별된 원물로만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는 13대 행사카드 결제 시 6만4000원(정상가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더 주는 ‘10+1’ 혜택도 제공한다.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해 맛과 모양, 크기까지 최고의 상품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과 ‘명품명선 사과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000원(정상가 8만9000원)에 판매한다.배 주산지인 안성, 천안 지역의 배로 모양과 크기, 당도까지 선별한 최고의 상품만을 모은 ‘명품명선 배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990원(정상가 7만9990원)에 구매 가능하며, ‘10+1’ 혜택도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과일 선물세트도 있다. ‘샤르츠세트’는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인기 과일들로 구성한 이색 선물세트로 이른바 ‘인싸 과일 선물세트’로 불린다. 10만 원을 훌쩍 넘는 비슷한 구성의 백화점 판매 선물세트 대비 저렴한 가격인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전복 선물세트는 산지에서 채취 후 산 채로 선물 받을 수 있는 특수포장 상품을 마련했다. ‘바다 속 그대로 완도 전복 세트’(10~13미, 1kg 내외)는 산소포장으로 신선한 해수와 산소를 함께 포장 발송해 완도산 전복의 신선도와 생존율을 높여준 선물세트로 행사카드 결제 시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가격이 아닌 품질에 더 집중해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국산참기름(300ml)과 국산들기름(300ml), 국산생들기름(160ml)으로 구성된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세트’(5만9900원)는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깨끗하게 3번 씻어낸 후 저온에서 볶고 짜내 풍미가 좋은 국산 정통기름 선물세트로 30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전통의 인기 선물세트인 주류 선물세트를 고려 중인 고객들을 위해서는 보다 특별한 에디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우선 ‘발렌타인 17년 아트 에디션’(14만8000원, 700ml)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패키지의 상품으로 재탄생한 선물세트로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과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조니워커 왕좌의 게임 에디션’(5만2000~11만9000원, 700ml)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설 선물세트에는 총 9종의 에디션 상품을 모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 명절마다 비슷한 상품 구성으로 식상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내는 분도, 받는 분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홈플러스 단독으로 구성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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