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설아 인스타그램)
가수 이설아가 팬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SRP스튜디오에서 가수 이설아의 단독공연 '생명에게'가 열린다. 지난 16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예매를 접수하고 있다.
이설아의 이번 공연은 SBS 'K팝스타4'를 통해 대중 앞에 이름을 알린 그가 이어 온 홀로서기의 연장선상이다. 이설아는 방송 이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한편 싱글 앨범들을 잇따라 발매하며 팬덤을 넓혀 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4일 발매된 앨범 '못다한 말들, 파트2'와 맞물려 열린다.
한편 이설아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이왕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더 잘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모양으로"라는 작가노트를 전했다. 관련해 해당 공연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 같이 살아남자고 이야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