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 ‘티맥스A&C’로 사명 변경…AI·클라우드 사업 강화

입력 2020-01-2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맥스A&C CI. (사진제공=티맥스A&C)
▲티맥스A&C CI. (사진제공=티맥스A&C)

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A&C(티맥스에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A&C는 ’AI‘ 와 ’클라우드‘를 의미한다. 사명 변경은 OS 특화 기업을 넘어 AI∙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변모해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선언이다.

앞으로 티맥스A&C는 각 조직이 스타트업과 같은 유연성과 독립성을 갖추면서도 자회사와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등 다른 관계사와의 유기적인 협업 이어간다. 특히 자회사 내 모든 조직이 각각의 플랫폼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맥스A&C는 사명에 걸맞게 올해 ‘AI와 클라우드’로 티맥스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특히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단편적인 형태로 제공되는 그동안의 AI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안에 AI와 플랫폼, 앱 등 클라우드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고 융합된, 티맥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상욱 티맥스A&C 사장은 “티맥스A&C는 AI∙클라우드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해 적극적으로 B2B∙B2C 고객을 발굴해 새롭게 선보일 플랫폼과 서비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진정한 클라우드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69,000
    • -3.62%
    • 이더리움
    • 4,645,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5
    • -3.55%
    • 솔라나
    • 321,800
    • -3.71%
    • 에이다
    • 1,329
    • -4.18%
    • 이오스
    • 1,100
    • -3.68%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20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4.15%
    • 체인링크
    • 23,900
    • -4.44%
    • 샌드박스
    • 858
    • -1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