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합병, 상생발전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20-0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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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환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SK브로드밴드 제공)
▲최진환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티브로드 합병 조건부 승인에 대해 "티브로드와 상생발전하는 방향으로 합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과기정통부의 인수·합병 최종 승인 결정을 환영하며, 그동안 M&A 심사를 위해 애쓴 각 정부부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측은 "이번 M&A는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에 대응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것인 만큼 향후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IPTV와 케이블TV를 비롯한 미디어 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회사 측은 "합병법인은 국내 미디어 시장 발전을 선도함과 동시에 유료방송 사업자로서 공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관련 현황

-2019년 2월 21일 SKT-태광산업, MOU 체결(SKB-티브로드 합병 추진 발표)

-3월 2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사전신고 접수

-4월 26일 SKB-티브로드 합병 본계약 체결

-5월 9일 공정위 정식 신고 접수, 과기정통부 인허가 신청(공정위와 과기부에 동시 제출)

-7월 30일 과기정통부 주최 방송통신기업 인수합병 토론회

-11월 1일 방통위, SKB-티브로드 합병 관련 사전동의 심사계획 발표

-11월 6일 공정위 전원회의

-11월 8일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결과 발표

-12월 30일 과기부 인수·합병 조건부 인가 발표 및 방통위에 사전동의 요청

2020년 1월 8일 방통위 사전동의 심사 계획 의결

-1월 20일 방통위 사전동의 심사 결과 발표

-1월 21일 과기부 인수·합병 최종 인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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