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설명절을 맞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7년째 이어온 사랑의 쌀 후원행사 외에도 25개의 사내봉사단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늘사랑 김장 하기, 하늘사랑 영어교실 및 강원도 명동리 마을 1사 1촌 봉사활동, 인천 해송요양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