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2020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2020 Yamaha Grand Piano Fair)’를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2020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큰 행사이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2회 무료 조율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WX-051’ 또는 ‘WX-03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야마하 피아노는 물론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중고 피아노를 보상해주는 이벤트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피아노 전공생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하이브리드 피아노 특별 콘서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2월 22일(토) 피아니스트 김용배, 3월 7일(토) 피아니스트 임종필 초청 마스터 클래스와 2월 25일(화) 피아니스트 예수아(하노버 국립음대 재학), 3월 5일(목) 피아니스트 선율(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3월 14일(토) 야마하 연주자와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영재발굴단)이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피아노 특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는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그랜드피아노를 전시하여 구매를 희망하는 피아노를 직접 시연하고 선정할 수 있다.
130년 이상의 피아노 제조 기술이 담긴 야마하 그랜드피아노에 대한 상세 정보 및 ‘2020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