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박소영 합류, 당당맨-먹니 빈자리 채울까…“어린이 위치에서 생각할 것”

입력 2020-01-21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DB엔터테인먼트)
(출처=JDB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박소영이 ‘보니하니’ 합류 소감을 전했다.

21일 박소영은 “‘보니하니’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떨리고 긴장했지만 팀원들이 도움을 줘서 편히 촬영했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어린이 친구들의 위치에서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보니하니’는 지난 20일 겨울방학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했다. 욕설 및 폭행 논란 후 40일 만이다.

‘보니하니’는 지난 12월 당시 출연 중이던 당당맨 최영수(35)와 먹니 박동근(37)이 MC 채연(15)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특히나 채연이 미성년자인 점에서 파장은 더욱 컸다.

결국 ‘보니하니’는 방송을 잠정 중단했고 최영수와 박동근은 하차 수순을 밟았다. 약 40일 만에 다시 방송이 시작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박소영이 두 사람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론 ‘보니하니’에는 박소영을 비롯해 성우 김보민 등이 심사를 거쳐 출연자로 합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4,000
    • +1.99%
    • 이더리움
    • 4,930,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84%
    • 리플
    • 2,060
    • +6.85%
    • 솔라나
    • 332,300
    • +3.46%
    • 에이다
    • 1,419
    • +9.83%
    • 이오스
    • 1,136
    • +2.81%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3
    • +1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12%
    • 체인링크
    • 25,120
    • +4.36%
    • 샌드박스
    • 855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