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미국발 악재로 급락...11489.30(260.49P↓)

입력 2008-09-18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미국에서 불어닥친 금융위기 우려감 재부각 영향으로 급락했다.

18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22%(260.49포인트) 떨어진 1만1489.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에서 불어닥친 금융시장 위기감이 아시아 시장을 강타하면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으며 금융과 철강, 전기전자의 일부 종목들이 크게 떨어지면서 장중 3년래 최저치를 경신키도 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금융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3.38%), 미즈호파이낸셜그룹(4.34%),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6.58%)과 함께 전기전자의 소니(8.66%), 철강의 JFE홀딩스(5.70%), 신일본제철(5.23%), 반도체의 니콘(8.80%)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24,000
    • +1.26%
    • 이더리움
    • 4,05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81,300
    • +1.39%
    • 리플
    • 3,998
    • +5.49%
    • 솔라나
    • 251,500
    • +0.52%
    • 에이다
    • 1,137
    • +0.35%
    • 이오스
    • 934
    • +2.86%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36%
    • 체인링크
    • 26,830
    • +0.94%
    • 샌드박스
    • 54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