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율희가 쌍둥이 임신 중 병원 입원을 권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추자현에 이어 여성 스타 산모들의 건강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지난 2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 차회 예고에는 쌍둥이 출산을 앞둔 율희가 병원을 찾는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의사가 "두 아기가 잘 자라고 있지만 조산 위험이 있다"면서 입원을 권유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실제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의 경우 단태아에 비해 조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7주 이전 조산 확률은 전체의 70% 가량이다.
한편 율희에 앞서 배우 추자현은 지난 2018년 출산 후 경련 증세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흡인성 폐렴으로 한때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회복해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