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2020 설 특선영화·남산의 부장들 박스오피스 1위·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조동혁♥한송이

입력 2020-01-24 13:41 수정 2020-0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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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설 특선영화(24일·25일)…마약왕·사바하·인터스텔라 등

24~25일 설날 연휴 채널CGV·OCN에서 방송되는 특선영화들.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채널CGV에서는 몬스터 호텔3, 슈퍼배드3, 레디 플레이어 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선 영화들이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 인터스텔라, 콩: 스컬 아일랜드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영화로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수상한 그녀, 완벽한 타인, 원라인, 궁합, 마녀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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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의 부장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설 연휴 흥행 신호탄을 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3일 33만 487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2627명,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설 연휴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흥행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까지 40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렸다. '내부자들' '마약왕'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이병헌의 인생 연기,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흥행 가속도 페달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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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어워드' 무대 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제62회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공연한다. 24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한다.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에 앞서 '그래미어워드' 측은 2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 명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자를 의미하는 '퍼포머'(Performer) 자격으로 '그래미어워드' 공식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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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선수’ 한송이 누구? 배우 조동혁과 교제

배구 선수 한송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으로 데뷔해 현재는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배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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