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유민상, 계속되는 열애설→결혼설까지…본인들도 즐기는 지경 ‘응원 봇물’

입력 2020-01-26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출처=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배우 김하영과 개그맨 유민상의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던 김하영이 KBS2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며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던 중 불거진 열애설이다.

이에 유민상은 지난 1월 ‘개콘’을 통해 열애설은 언급하며 “내 인생 첫 열애설이다. 이걸 결혼설로 바꾸어달라”라며 열애설을 즐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유민상은 라디오에 출연해 “열애설로 실검 1위를 했지만 누구도 신경 쓰지 않더라. 우리 엄마도 안 믿는 눈치”라며 “김하영에게 폐가 될까 미안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김하영 역시 비슷한 시기에 라디오에 출연해 “같은 코너를 하다 보니 열애설이 난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설이다”라면서도 “처음 봤을 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고 여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은 “이렇게 된 거 잘해보자”, “우리가 밀면 발전이 있겠느냐”,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0,000
    • +0.99%
    • 이더리움
    • 4,839,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7.12%
    • 리플
    • 1,997
    • +7.71%
    • 솔라나
    • 343,100
    • +1.3%
    • 에이다
    • 1,407
    • +4.61%
    • 이오스
    • 1,151
    • +4.5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701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5.84%
    • 체인링크
    • 25,670
    • +12.84%
    • 샌드박스
    • 1,009
    • +3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