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신종코로나 의심 신고자 2명 음성 판정

입력 2020-01-28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신고자 2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마른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을 보인 30대·20대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각각 지난해 11월 말부터 중국 우한에서 일해왔으며, 각각 지난 17일과 24일 귀국했다가 의심 증세를 보여 이날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

시 관계자는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입을 가리고 기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770,000
    • -1.41%
    • 이더리움
    • 5,64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1.74%
    • 리플
    • 3,696
    • +0.43%
    • 솔라나
    • 317,100
    • +1.34%
    • 에이다
    • 1,502
    • -2.78%
    • 이오스
    • 1,446
    • -3.28%
    • 트론
    • 400
    • -5.66%
    • 스텔라루멘
    • 62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4.74%
    • 체인링크
    • 40,000
    • -2.65%
    • 샌드박스
    • 97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