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 기초여건 영향 제한적”-한국투자

입력 2020-01-29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코스피 밴드 2150~2280 예상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해 “경제의 기초여건(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기 때도 1개월을 고비로 확진자 수가 감소하며 시장이 안정을 찾았다”며 “구조적 이슈가 아닌 만큼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이며 과열에 따른 평가 가치(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된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확진 환자 수 향방이 결정되는 향후 2∼4주만 잘 넘긴다면 시장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다”며 “질병이 시장 추세를 바꾸는 주된 동인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터넷·통신, 의약 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궤적을 그릴 것”이라면서도 “다만 우한 폐렴 이슈 탓에 시진핑 주석 방한과 한한령(限韓令) 해제, 중국인 관광객 회복을 기대했던 화장품, 면세, 항공업종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며 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2150∼2280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86,000
    • -3.16%
    • 이더리움
    • 3,02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17
    • -2.42%
    • 솔라나
    • 126,100
    • -4.32%
    • 에이다
    • 374
    • -3.61%
    • 트론
    • 473
    • +0.85%
    • 스텔라루멘
    • 256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2.97%
    • 체인링크
    • 13,000
    • -3.49%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