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여성시대' 양준일 오순택·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소주연 김민재 나이·'불청' 김찬우

입력 2020-01-29 15:15 수정 2020-01-29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여성시대' 양준일 "故오순택 선생님 권유로 가수 데뷔"

'여성시대' 양준일이 故오순택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양준일은 29일 오전 9시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양준일은 이날 라디오 부스에 모인 팬들에 '리베카'의 한 제스처를 취하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양준일은 가수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학창시절 당시 내가 다니는 교회에 오순택 선생님이 다니셨다"라며 "저보고 '준일이가 한국에 있었다면 벌써 연예인이 됐을 것'이라고 계속 말씀하셨다. 부모님께도 그랬고 저한테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여성시대 양준일 오순택'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 방송 시간·생중계 어디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Black Swan'(블랙스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래미 어워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29일(오늘)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선공개곡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하는 건 2017년 11월, 2018년 6월 이후 3번째다.

'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 전체기사 보기


◇ 소주연‧김민재,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 공개

'낭만닥터 김사부2' 배우 소주연,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주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코의 '아무노래' 음악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민재도 함께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각각 윤아름, 박은탁 역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극 중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주연과 김민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주연은 올해 28살, 김민재는 올해 25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소주연 김민재 나이' 전체기사 보기


◇ ‘불청외전’ 김찬우 근황, 방송 못 한 이유

배우 김찬우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새 친구 김찬우가 그동안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찬우는 “공황장애가 너무 심해서 방송을 못했다. 한 20년 정도 그렇다”라며 “재발했다가 나아졌다가 다시 재발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김찬우는 “순풍산부인과 할 때도 약을 먹으며 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유전적인 것도 있는 것 같다”라며 “지금 보니 이쪽에서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그간의 사정을 전했다.

'불청 김찬우'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3,000
    • -2.47%
    • 이더리움
    • 4,659,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78%
    • 리플
    • 1,948
    • -3.47%
    • 솔라나
    • 323,500
    • -2.56%
    • 에이다
    • 1,328
    • -2.42%
    • 이오스
    • 1,106
    • -3.83%
    • 트론
    • 273
    • -1.09%
    • 스텔라루멘
    • 606
    • -1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3.25%
    • 체인링크
    • 24,120
    • -2.9%
    • 샌드박스
    • 827
    • -1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