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손승연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털털함을 보여 화제다.
손승연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손승연은 이날 개그우먼 안영미의 수위 넘나드는 개그를 좋아한다며 자신 또한 그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길 좋아한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인 버클리 음대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한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바로 동료 가수 에릭남이 그 상대.
당시 양 측은 “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격도 두 사람 모두 밝은 터라 만남도 분식집 등에서 편하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