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편광필름 사업에서 작년 기준 중화권 고객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었다. 국내 고객사들이 디스플레이 가동률을 축소한다고 해서 당사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화권 고객들은 10.5세대 패널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응하는 필름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편광필름 사업에서 작년 기준 중화권 고객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었다. 국내 고객사들이 디스플레이 가동률을 축소한다고 해서 당사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화권 고객들은 10.5세대 패널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응하는 필름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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