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이 두 번째 포토에세이 ‘한명이’ 발간을 기념해 출판 기념회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명이’는 경남 진주시에서 태어난 싸움소다. 윤현수 회장은 사진전 ‘한명이’를 통해 원형경기장 안의 숙명적인 삶을 자신의 삶으로 비추어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23일(화) 오후 6시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금년 2월 자신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Andante Sostenuto(느리게 더 느리게 유지하며)" 를 발표해 금융인으로서 느끼는 ‘삶의 속도’에 대한 단상을 그려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