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12월 생산ㆍ소비ㆍ투자 2개월 연속 동반 상승

입력 2020-01-31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생산 19년만에, 설비투자 10년만에 최악

(출처=통계청)
(출처=통계청)
12월 생산ㆍ소비ㆍ투자가 2개월 연속 동반 상승했다. 경기흐름을 예고해주는 동행ㆍ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35개월만에 동반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 0.4%에서 1.2%로 깜짝 성장한 이유였다.

통계청은 31일 '2019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12월 전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4%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업에서 감소했으나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광공업생산은 3.5% 증가해 세 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줄었으나 신차 출시 등 승용차와 미세먼지 등 날씨 영향으로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늘면서 전월에 비해 0.3% 증가했다. 소비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10.9%나 급증했다.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월대비 4.1%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4개월만에 증가 전환이다. 향후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상승한 것은 2017년 1월 이후 35개월 만이다.

2019년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해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2.4% 상승해 2018년 4.3%와 비교해 크게 줄었고 설비투자는 7.6% 감소해 2009년(-9.6%) 이후 10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77,000
    • -1.1%
    • 이더리움
    • 2,844,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52,000
    • +0.74%
    • 리플
    • 1,990
    • -1.83%
    • 솔라나
    • 115,500
    • -2.2%
    • 에이다
    • 383
    • +0%
    • 트론
    • 408
    • -0.49%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5.71%
    • 체인링크
    • 12,310
    • -0.73%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