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싸웠길래…출근길 1호선 승객 다툼에 유리창 '파손'

입력 2020-01-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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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출근길 서울지하철 1호선의 열차가 지연됐다. 승객 간 싸움이 원인이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1분께 1호선 동두천역~인천 방향 하행선 열차가 외대앞역을 향해 가는 도중 객차 내부에서 승객 간 싸움이 발생해 유리창이 파손됐다.

싸움으로 유리창이 파손되자 열차는 수리를 위해 외대앞역에서 운행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모두 내려 7분 뒤 도착하는 다음 열차에 탑승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다툼을 한 승객들은 외대앞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연행된 상태다. 구체적인 다툼 이유는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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