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중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1억8678만 주(총 39개사)가 내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2651만 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6027만 주(36개사)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달보다 20.6%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91.1%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씨제이4우(9일), 쌍용자동차(11일), 케이비아이동국실업(25일) 등 3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이노테라피(1일), 코윈테크(5일), 동구바이오제약(13일), 디오스텍(18일), 우양(20일), 마니커에프앤지(20일), 티움바이오(22일)등 36개사가 해당된다.
▲2020년 2월 중 코스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 (자료=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