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설 두 달 만에 큰 인기를 얻은 <너티차일드TV>의 흥행 덕분에 ‘너티차일드 키즈카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너티차일드 키즈카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키즈카페 운영사인 ㈜디앤지컴퍼니는 관계자는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어른들은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하다. 또한, 공간이 있다 하더라도 아이와 동행하는 보호자를 위한 공간도 필요한데 이 부분도 충분치 않았다”며 아동이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동시에, 아이가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가족 놀이터’ 같은 공간을 선보이고 싶었다. 그 결과, 너티차일즈 키즈카페가 만들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디앤지컴퍼니의 이 같은 노력은 ‘너티차일드 키즈카페’ 내부 곳곳에 잘 드러나 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어른들도 이용 가능한 다양한 어트랙션과 장난감을 구비하고 소비한 에너지를 다시 빵빵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도 키즈카페 한 쪽에 마련해 노는 즐거움 뿐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방문객이 어린이인 만큼 안전과 위생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키즈카페 내부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의 중요성을 알렸다. 너티차일드 키즈카페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방문객들의 발열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 및 문제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요즘 같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중국 우한 폐렴 등 감염도가 높은 위험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한 셈이다.
또한, 너티차일드 키즈카페는 열화상카메라 설치 외에도 전 매장의 소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향균, 살균 케어 작업, 손 소독제 등 위생 청결 아이템을 매장 내에 비치해 키즈카페에 방문하는 아이와 부모들이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있을 수 있도록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
김동관 ㈜디앤지컴퍼니 대표는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무결점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너티차일드 키즈카페를 마음껏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