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디젤 크랙(Diesel crack)은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 들어서까지 좋지 않은 수준이고 1월엔 더 낮아진 상황”이라며 “그렇지만 IMO2020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2020년 디젤 크랙은 아직까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월달 정도부터는 IMO 규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도 회복 양상을 보이면 디젤 크랙은 지난해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