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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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정이 우리 무역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출기업과 관련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학희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영국은 EU 국가 중 두 번째로 큰 우리의 교역대상국"이라며 "브렉시트에 따른 우리 무역업계의 우려를 고려해 현지의 협상 동향을 자세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