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1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철강구조 개편 가능성에 대해 "한국 철강업이 자동차 산업 등이 부진하고 수출 장벽이 높아서 확대에도 한계가 있고, 중국산 탓에 시장이 교란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구조조정이 필요한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공관의 도움이 있어야 구조조정이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31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철강구조 개편 가능성에 대해 "한국 철강업이 자동차 산업 등이 부진하고 수출 장벽이 높아서 확대에도 한계가 있고, 중국산 탓에 시장이 교란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구조조정이 필요한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공관의 도움이 있어야 구조조정이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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