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공세를 펼쳤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157억 원,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94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 주체별로 보면 금융투자가 홀로 4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연기금 등 44억 원, 투신 56억 원, 보험 19억 원 등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코디엠으로 총 8948만1093주가 오갔다. 이어 한송네오텍, 맥스로텍, 웰크론, 키이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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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은 웰크론이 4226억9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공, 한송네오텍, 메디앙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