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kg당 95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입력 2020-01-31 19:51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kg당 95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 LPG 가격 상승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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