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오후 신종코로나 대응 전문가 간담회… 중국인 관광객 입국금지 논의할 듯

입력 2020-02-02 11:01 수정 2020-02-02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안내로 현장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안내로 현장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보건·의료계와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안 및 정부의 방역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당분간 신종코로나를 1순위 현안으로 두고 대응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 역시 기조의 일환으로 마련한 일정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논의 또한 이뤄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1,000
    • -1.17%
    • 이더리움
    • 4,62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84%
    • 리플
    • 1,918
    • -6.58%
    • 솔라나
    • 346,400
    • -3.29%
    • 에이다
    • 1,381
    • -7.69%
    • 이오스
    • 1,130
    • -1.9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4
    • -17.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5%
    • 체인링크
    • 24,260
    • -3.19%
    • 샌드박스
    • 1,100
    • +5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