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박2일' 시즌4)
배우 연정훈이 ‘어르신’ 발언에 발끈했다.
2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김종민과 연정훈이 한 팀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연정훈과 한 팀이 된 뒤 “어르신과 함께 팀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연정훈은 “너랑 나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왜 자꾸 어르신이라고 하냐”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79년생인 김종민과는 1살 차이가 난다. 40대인 두 사람은 ‘불혹’이라며 팀 이름을 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연정훈은 2005년 4살 연하의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